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에서는 봄철 행락철을 대비해 유기기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유원시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유원시설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3월중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유원시설업이 6개소로 일반유원시설이 2개소(원더존, 판타스틱 관광열사), 기타유원시설이 4개소(아인스월드, 야인시대, 플레이캐슬, 유파라 플레이캐슬2)가 있다고 전하고, 이번,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유원시설업 준수사항 이행여부, 시설 및 설비 기준 적합여부, 안전관리자 상시 배치여부 등은 물론 금년부터 피해자들을 위해 보험가입 안내는 물론 보험가입 증명서를 의무적으로 제출받도록 할 계획이며,특히, 점검 후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하고 중대한 사항은 발견즉시 해당기구에 대한 운행정지 및 개선명령, 행정처분을 통해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한기석 총무과장은 “시설대표자들이 늘 유기기구에 대한 안전의식을 갖고 시설을 운영함은 물론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관리자들에 대한 사전교육을 당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