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 최초 수납오류방지 등 민원불편 해소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에서는 개인별 고유 가상계좌 부여로 타인 입금시 발생하는 수납처리의 오류 방지와 입금내역 등 처리결과의 실시간 SMS 전송으로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한 주정차 과태료 가상계좌 System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서는 그동안 주정차과태료 무통장 입금액 13,986건(6개월, 1일평균 115건)에 859,466천원으로 정상처리가 92%, 미확인이 8%의 66,342천원이나 되는 등 무통장 입금시 입금자와 체납자가 상이할 경우 수납확인이 안되는 것은 물론 1일평균 200건 정도의 입금확인 및 압류해제를 위한 잦은 문의 전화로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구에서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타인 입금시에도 자동 수납처리는 물론 입금확인 및 처리결과를 민원인에게 실시간 통보(SMS)하여 신속․정확한 원스톱 민원처리로 업무 처리 비용 절감 및 민원 불편을 해소할 예정으로 수원시와 울산시가 운영중에 있다"며, 앞으로 개인별 가상계좌 자동 부여 및 수납관리 시스템, 실시간 입금 알림 및 자동수납처리 등 압류해제 조서 출력, 입금내역 및 압류해제 등 처리결과 SMS 전송 기능 등을 위해 1,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2008. 3월까지 가상계좌 시스템을 개발한후, 4월에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박경선 원미구청장은 “0n-line시대에 신속 정확한 원스톱 처리로 민원행정은 물론 모든 업무가 행정정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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