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설연휴를 전후로 활발한 사랑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 부평서는 5일 컨테이너박스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김모씨(85세, 여)를 비롯하여 관내 독거노인 3명과 경우회원 중 생활고에 시달리는 이모씨(79세, 남)에게 떡국용떡과 과일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한편, 작년 11월 26일 정 서장은 생활이 어려운 경우회원에게 생필품 전달을 시작으로 각 과, 지구대에서 독거노인과 김장나누기, 비인가시설 등에 생활비와 물품 전달, 보육원 봉사활동 등 훈훈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아울러 부평서는 설연휴 동안 관내 ‘독거노인 안부 확인하기’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치안서비스를 위하여 구정연휴 빈집털이 예방, 금융권주변 날치기 예방 등 ‘안전한 설연휴 범죄 ZERO화’를 위해 치안확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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