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부경찰서(서장 박윤신)에서는 지난 4일 오전 박 서장을 비롯한 이형래 행정발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원종동에 거주하고 있는 조 모(74세) 할머니를 위로 방문했다.이날, 박 서장과 이 위원장은 오정구청 관계자로부터 할머니께서 정부보조금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생필품을 구입하여 성금과 함께 전달하고 위로했다.한편, 부천중부서는 사회 전반에 이웃 사랑의 향기를 퍼트리기 위해 불우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램프운동을 전 부서에서 펼쳐, 현재까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10여곳에 이웃 사랑의 향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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