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김포시 강경구 시장은 중앙 경제전문지인 “헤럴드경제”가 선정하는『2008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인물』로 수상의 영예를 받았다. 이날, 주최 측은 선정과정에서 사회 각 분야에 걸쳐 혁신경영으로 2008년 한 해를 이끌어 갈 선도기관, 기업의 우수성을 직.간접적으로 측정하고, 중앙정부 등의 추천을 받아 전문기관의 자세한 조사를 거쳐 확정 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취임 초부터 “일인지고(一人之苦) 만인지락(萬人之樂)”즉 한사람이 고생하면 만인이 즐겁다는 시정철학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신경제 새마을 운동』을 역점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왔는데 높은 성과와 참신한 리더쉽이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시는 이 운동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산업단지의 조성 및 확충을 지속적으로추진해서 산업구조를 고도화시켜 자족도시로 발돋움 한다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해 그 주변의 도로신설 및 확장 등 인프라 구축도 추진, 단기적으로는 개발비만 20조에 달하는 500만평 이상의 지역 내 개발특수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정책을 우선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해까지 800억원 이상 지역의 농.공산품의 판매효과를 거두었고 건설현장에 13개의 담배임시판매소를 지정하여 4억2백만 원의 판매로 1억4백만 원의 시세확충이라는 큰 성과도 거두었다. 한편, 지역의 생산 축산물인 김포금란은 10억원의 짭짤한 판매고를 올렸으며,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도입으로 30억원 가량의 관내기업의 낙찰성과도 있었으며, 아울러 보다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에서 건설에 참여하는 민간건설 주택사업자와 상호작용의 MOU 체결로 건설경기 참여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경제 대통령의 탄생으로 올해부터 경제회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강 시장의 새해의 각오도 결연하여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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