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지난 15일 서장과 각 과장, 지구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로부터 추천받은 10명 중에서 부평서를 빛낸 5인을 선발했다. 이번 민원인 응대 친절도에서 빛난 얼굴은 민원실의 김금옥 경사로 민원실 편의용품 비치 등 환경개선과 주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선발되었으며, 이어 직원 복지부문 향상 부문으로 경리계의 김태길 경장이다. 김 경장은 가끔 인테리어업과 경찰관 두개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라고 할 정도로 직원들 복지를 위해 노후 된 경찰서와 지구대의 시설개선 등을 위해 노력한 것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또한, 세 번째로, 외국인 복지 향상 부문에서 외사계의 오경숙 경사가 외국인 인권보호센터를 통하여 임금체불, 가정폭력 등을 상담하며 의료시절인계로 선진경찰의 위상제고에 기여해 선정되었으며, 네 번째로 날치기 등 범인검거로 부평서 치안 향상에 기여한 동암지구대 박문병 경사가 선정되었다.불법사행성 게임장과 풍속영업소 단속과, 민관단체와 합동단속 등으로 투명한 행정을 펼진 생활질서계 이진 순경이 마지막으로 선정되었다. 이날 정영호 서장은 5명 이외도 부평서 전 직원 421명 전부가 우리의 얼굴을 빛낸 대표들이라"며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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