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지난 11일 생활안전과장의 지휘로 민관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부평구 십정동 소재 불법영업 노래연습장 3개업소를 단속하여 노래연습장 업주 A모씨(44세, 여)등 2명을 검거하였다. 부평서에 따르면, 각종 모임이 많은 이때 유흥단란주점의 변태퇴폐영업, 노래연습장의 접대부알선과 주류판매 등 불법 영업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 경찰은 풍속영업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불법영업소를 면밀히 파악하여 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시민단체를 참관시켜 투명한 단속을 실시하는 등 유기적인 체제로 불법영업소를 근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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