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불법 주,정차 근절 및 원활한 교통흐름 사고발생 예방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상습 불법 주, 정차 구간에 대하여 차선 규제봉을 설치하고 교통 흐름을 원활히 하여 교통사고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차선 규제봉은 상가밀집지역, 양열 주차, 차량 정체지역 등 상습 불법 주,정차로 인해 차량 이동에 불편을 주는 도로의 중앙에 설치하여 도로 가장자리의 불법 주,정차 예방 및 차량의 중앙선 침범 예방을 목적으로 설치하였으며, 2007년도에 12개구간에 3,700여개의 규제봉을 설치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올해도 1월 18일까지 대상지를 조사하여 2월중으로 6개 구간에 3,7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또한,구는 도로변 불법 주 정차로 인하여 차량이 중앙선을 타고 주행 하여 위험 할 뿐 아니라, 불법 좌회전 및 불법 유턴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있었으나 차선 규제봉의 설치로 불법 주,정차 방지와 사고예방은 물론 도로의 제 기능을 찾는데 큰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황인화 경제교통과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은 있지만 운전자들의 좋은 반응은 물론 차량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도시의 정체현상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시책으로 판단하여, 확대하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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