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태안 만리포 유조선 유류 유출사고와 관련하여 기름제거 작업이 장기화 되고 흡착포 부족에 따른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한국119소년단원을 대상으로 12월 24부터 ~ 27일까지 수집활동을 전개 하여,기간중 수집된 헌옷, 폐현수막, 수건 등 3,000여점은 12월 28일 우편(택배)으로 사고현장에 제공하였다. 한편, 부천소방서는 유조선 유류 유출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현장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파견하여 유류제거 작업을 지원하는 등 수집활동을 통하여 간접 봉사활동으로 대형재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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