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호성)에서는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으로 모금한 백미(10㎏) 5천100포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지난 26일 부천시에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은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감싸주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코자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산하 관내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난 8월 23일부터 ~ 12월 25일까지 관내 지역 교회별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을 펼쳐 백미(10㎏) 5천100포(1억2천만원 상당)를 모금하여 부천시에 기탁했다.한편,부천시는 지속되는 경제 불황으로 마음까지 얼어붙은 어려운 이웃에게 쌀 한포와 이웃의 따뜻한 마음은 겨울나기에 큰 힘이 된다"며, 시에 기탁된 성품은 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며 ‘사랑의 쌀 나누기’운동을 창안하여 모금운동을 전개한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는“우리 주위에 그늘진 곳에서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마음으로 살아 갈수 있도록 행동으로 실천하는 기독교인의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천시기독교 총 연합회장 : 이호성(참사랑 교회 목사)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본부 대회장 : 류철랑(동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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