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의 2008년도 예산이 일반회계 2천7백12억원, 특별회계 2백65억원 등, 총 2천9백78억원으로 확정됐다.20일, 제162회 남동구의회 제3차본회의에서 열린 200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결과, 지난 18일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2008년도 예산안 2천9백78억원을 최종 확정했다.2008년 세입은 원안가결 됐으며, 세출예산중 예결위에서 삭감된 금액은 모두 4억4천6백여만원으로 전체 예산규모의 0.15%다. 삭감 내역별로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 기획감사실이 요구한 사업중 ▲‘정책자문위원비교시찰’ 6백만원 전액 삭감, ▲‘공무원해외출장여비(국외여비)’ 2억4천8백40만원중 4천8백40만원 삭감. - 문화홍보실이 요구한 사업중 ▲‘여성합창단대회참가실비보상(국외)’ 7천3백50만원 전액 삭감, ▲‘남동구20년사발간사료수집’ 8천만원 전액삭감, ▲‘구청장기종목별체육대회(20종목)’ 8천만원중 1천만원 삭감, ▲‘리틀야구단운영비’ 4천6백10만원 전액 삭감. ▲‘푸른인천글쓰기대회행사지원’ 3천만원중 1천5백만원 삭감.- 총무과가 요구한 사업중 ▲‘회의실에어컨전기설치공사 및 구입비’ 2천3백만원 전액 삭감, ▲‘노조사무실집기구입’ 4백11만원 중 3백41만원 삭감, ▲‘사회단체보조금’4억원중 2천5백만원 삭감 - 지역경제과가 요구한 사업중 ▲‘남동미학교급식지원(민간자본보조) 4천8백만원 전액 삭감. 도시정비과가 요구한 사업중 ▲‘경관입목수형절사업’ 4천64만원 전액 삭감됐다.특별회계에서는 주차관리과에서 요구한 ▲‘무인CCTV이전설치비’ 2천7백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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