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달 21일까지 노후불량도로 등 주민불편사항 우선 반영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에서는 이달 21일까지 각 동별로 ㅊ이 필요로 하는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2008년도 소규모 주민편익사업 대상지를 일제 찾아 나섰다. 이번 주요 조사대상은 노후 불량도로로써 아스팔트 굴삭 덧씌우기가 필요한 지역, 물고임 현상이 심한 곳, 경계석 및 측구 재정비 지역, 과속방지턱 신설 지역 등으로 재건축사업이 진행되는 곳의 도로포장과 개인 사유지는 제외된다고 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2007년도에는 도로정비 등 33개소를 대상으로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소규모 주민 편익사업을 통해 불편을 해소한바 있으며 2008년에도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박경선 구청장은 “내년도 사업을 조기에 파악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시행시 시의원 및 지역시민을 명예 감독관으로 위촉하여 실질적인 주민 편익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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