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4일(화) 변화하는 환경여건과 지역특성을 분석하여 대형화재 및 재난발생으로부터 탄력적 예방대응과 종합적인 문제해결을 위하여 지역안전 소방대책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지역안전 소방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구성된 27개 기관 및 단체는 남동구청, 남동경찰서, 남동상수도사업소, 인천지하철공사 및 협회(전기.가스, 통신, 화재보험협회), 직능단체 및 종교단체(유치원총연합회.학원총연합회, 휴게.단란.목욕.게임.노래.극장.음식업협회) 시민단체(경실련, 안실련, 바르게살기운동연합회)등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문제점과 화재예방.대응상 문제점을 개선하고 각 기관 및 단체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하였으며,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를 위하여 겨울철 동안 매월 1회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였다.지역안전 소방대책 협의회 중점 운영방향을 보면 ▲유관기관 간 다양한 정보교류 및 업무협조 시스템 구축 ▲대형화재 및 재난발생시 유관기관.단체 공조 및 대응체계 구축 ▲지역특성과 여건분석을 통한 지역안전의 문제점 발굴 개선 ▲환경변화에 따른 탄력적 예방.대응대책으로 종합적인 문제해결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립 및 NGO를 통한 안전여론 조성 등으로 유관기관.단체 간 공조 및 대응체제 구축을 운영방침으로 갖고 있다. 인천남동소방서에서는 다양한 협의회 구성을 통한 대형화재 근절과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시민의 안전문화의식 정착과 화재취약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관리기능을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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