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말까지 일제 정비로 새주소 기반 구축 -
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에서는 도로상에 차량 및 보행자가 새주소 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한 새주소 도로명판을 전수 조사를 실시하여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구는 1차로 이달 말까지 관내에 설치된 도로명판에 대하여 망실․훼손 및 지시방향과 명판의 일치여부, 안전사고 우려여부 등을 조사하여 정비하고 신설이 필요한 지역에 대하여는 추가로 신설할 예정이며, 누락된 지번에 대하여는 시민들의 신고를 받는다고 전하고, 또한, 도로명판은 도로 위계별로 주간선과 보조간선은 가로1,200㎜×세로450㎜, 소로 및 골목길은 가로900㎜×세로350㎜의 형태로 만들어지며, 구 관내에는 현주식과 지주식을 포함하여 1,274개가 설치되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수식 시민봉사과장은 “이번 일제정비를 통하여 새주소 도로명 사업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여 보행 및 차량의 신뢰받는 완벽한 새주소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봉사과 (☎650-28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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