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지난 22(木) 오후 14:00 ~ 15:30 김포경찰서 4층 강당에서 김포시의장, 김포시청 건설교통국장, 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교육청 학무과장, 소방서 방호구조과장 등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장 등 23명이 모여 ‘상습정체지역 해소’를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병동 경찰서장은 “획기적이고 과감하게 교통시설물을 보완.재정비하여 지역 내 정체현상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라” 당부하였고, 앞으로 연말까지 정체해소를 위하여 교통경찰과 협력단체(모범.녹색)를 최대 동원, 상습정체구간(장기,신곡사거리) 및 정체가 발생된 지역에는 반드시 인원을 배치하여 소통위주의 근무로 조치하겠다 하였다. 특히, 양촌, 통진지역으로 출.퇴근을 위하여 수도권을 넘나드는 운전자가 연일 증가되는 추세이므로, 이들에게 출.퇴근시간 시차제를 적용하는게 어떻겠는가 라고 상공회의소 측에게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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