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면(면장 이정찬)은 민선4기 3대 역점시책 중 하나인 ‘신경제새마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양곡택지개발공사의 시공사인 극동건설주식회사와 업무양해각서(MOU) 및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찬 양촌면장 및 면직원과 김기현 극동건설주식회사 양곡택지개발 현장소장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상호협력을 명시한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면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로 양곡택지개발공사에 지역 내 건설업체 및 인력과 김포금쌀 등 우리 농산품의 이용, 공사현장주변의 환경정비 등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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