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는 20일 생활안전과장의 지휘로 민관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 부평구 청천동 세차장 부속건물에 바다이야기 게임기를 비치하고 단골손님만을 출입시켜 영업한 사행성 게임장 업주 이모씨(34세)를 단속하고 게임기 38대와 현금 27만원을 압수하였다. 경찰은 앞으로도 합동 단속반을 운영함으로서 강력한 형사처벌과 동시 영업장 폐쇄 등 행정처분을 이행하고, 시민단체를 참관시켜 투명한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사행성게임장에 대한 홍보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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