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 여성청소년계에서는 15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3시간 동안 부평역 주변에서 시험을 치른 학생들의 조기 귀가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실시한 캠페인에는 경찰 뿐만 아니라 명예경찰소년단원 중등부 학생들과 BBS 청소년 단체 회원, 인천시청 청소년팀 직원들이 함께 참가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부평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직원들은 캠페인을 실시한 다음 청소년 유해업소 업주 상대로 청소년에게 술, 담배 판매행위 금지된 안내문을 전달하면서 청소년 상대 술, 판매 행위 적발시 2개월간 영업정지 또는 과태료가 부가되는 것을 알리는 등 청소년 보호 활동에 주력하였다. 이번 수능시험 종료 청소년 보호 활동은 ‘07. 11. 15일부터 22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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