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오는 16일까지 관내 건설 폐기물 배출 공사현장 47개소에 대하여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적정처리 및 고품질 순환골재 생산보급 촉진과 비산먼지 발생억제 등을 통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주요점검사항으로는 ▲건설폐기물 배출자 신고여부 ▲폐기물 관리대장 작성 여부 ▲폐기물 인계서 작성 여부 ▲폐기물 방치 여부 등에 대하여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결과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울러 구는 각종 방치된 불법폐기물의 구민제보를 받기 위해 청소행정과에 ‘불법폐기물 처리 대책반’(☏450-5464)도 운영함으로써 구민들의 제보도 함께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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