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월15일까지 상황실 본격가동, 평•휴일 20시까지 운영 -
부천시 소사구(구청장 조청식)에서는 울창한 푸른 숲으로 시민들의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받고 있는 성주산을 보호하고 관리해 나가기 위해 행정력을 경주해 나가고 있다.구는 가을철 등산객들의 부주위로 산불의 위험에 노정된 것으로 파악하고 12월 15일까지를 산불방지 중점기간으로 설정하고 방지를 위한 대책반을 운영해 가가기로 했다.구에 따르면 이미 지난 1일부터 산불 예방을 위한 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나가고 있는데, 평일에는 직원의 1/5인원이, 공•휴일에는 1/3인원이 오후 8시까지 근무해 나가는 체제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산불예방 진화요원을 별도인원으로 선발 지정해 일일순찰체제를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산의 345㏊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플래카드 20매 및 안내 깃발 15매를 제작 등산로 요소에 게첨 하여 등산객 홍보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한편,소사구 경제교통과 이관형 과장은 산불진화차량 등 27종 709점에 대해 점검 활동을 마쳤으며, 유사시 조기 진화를 위해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홍보요원이 되어야 한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주의하고, 감시하는 파수꾼이 되어줄 것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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