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서장·신동곤)에서는 지난 19일 오전 11:00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경우회회장, 경찰행정발전위원장, 경목위원장등 경찰관계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62주년 "경찰의 날"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서 신동곤 경찰서장은 노 대통령의 치사를 통해 "태어난 지 62주년이 되는 우리 경찰은 법과 질서를 수호하는데 크게 기여해왔다"며, "앞으로 더욱분발해서 정부혁신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과 국민이 마음놓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에 더욱 힘써주길" 당부하는 치사를 대독했다. 이어 기념식에서 이수범 수사과장이 대통령 표창수여, 형사과 김영찬 경위등 3명이 행자부장관 표창수여, 조운영 경사등 8명이 경찰청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한편, 올해 경찰의 날은 예년과 달리 62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로서 대한민국 경찰이 새롭게 한차원 도약하는 역사적인 전환점이 되는 순간으로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민중의 지팡이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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