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4일간 개최되었던 제7회 소래포구 축제는 그 어느해 보다 내실있고 짜임새 있는 축제로 막을 내렸다.특히, 이번 축제는 문화와 예술이 잘 어우러진 인천의 대표 축제로서 남동구문화원과 문화예술회의 위상을 한층 끌어올린 축제로서 조금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이다. 축제기간 중 남동구문화원의 도자기체험과, 문화예술회의 가훈써주기, 부채에 그림 그려주기 등은 많은 관광객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어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었다.이정박 남동구 문화원장과 남동구 문화예술회 여성회장으로는 역대 최초인 서복례 회장은 “예술인의 한 사람으로써 너무 자랑스럽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인천 소래포구 축제가 문화관광부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하는데 미력하나마 일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문화예술회에서는 다가오는 11월 19일부터 일주일간 남동구의회 로비에서 문화예술 작품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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