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동장 안병목)은 지난 10일 19:00 직장인들을 위한 무료컴퓨터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폴리텍대학Ⅱ의 중소기업 직업훈련 프로그램으로 수강대상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자이다. 현재 수강생은 15명, 수강료와 교제 모두 무료이고, 강사는 한국폴리텍Ⅱ대학 최인석 컴퓨터정보과교수이며, 교육내용은 파워포인트와 엑셀,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은행동 주민센터는 그동안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으로 탁구와 벨리댄스를 운영해왔으며, 이번에 컴퓨터교실을 추가로 운영하게 된 것이다. 한편 권준안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장인들에게도 주민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도록 협조해주는 안병목 동장을 비롯하여 직원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으며, 주민들을 위한 주민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