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 장성남면 특성화산업단지 지정된다
  • 박경헌
  • 등록 2007-09-11 11:09:00

기사수정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및 남면 삼태리 일원 90만㎡가 나노기술 개발을 위한 특성화 지방산업단지로 지정된다. 전남도는 10일 “이번 주 중에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 및 남면 삼태리 일원 90만㎡를 지방산업단지로 지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 예정인 산업단지는 장성군이 사업비 약 9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0년까지 완공하고, 도가 추진하는 나노생물실용화센터와 나노기술 관련기업들을 유치해 나가게 된다. 이 산업단지는 인근의 첨단과학산업단지, 하남산업단지 등과의 연계성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로 조만간 미래핵심기술의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 해 말 도내 전 지역에 대해 토지이용계획, 공사조건, 접근성 등 산업단지 조성 여건을 면밀히 검토해 20개소 6천909만㎡에 대한 ‘특성화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수립,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진도 군내산단, 해남 화원산단 등 2개소 277만㎡를 지방산업단지로 지정한 바 있고 이번이 세 번째 특성화산업단지인 셈이다. 도는 앞으로도 ‘특성화산업단지 개발계획’에 따라 개발대상 20개소 중 지금까지 지정한 3개소를 제외한 17개소에 대해 산업단지 지정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국내?외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들 17개소 가운데 나주 미래산단, 영암 용당산단, 광양 신금산단, 익신산단 등 4개소에 대해서는 현재 민간개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산업단지 개발계획을 수립 중이거나 산업단지 지정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이들 단지는 조만간 산업단지로 개발돼 기업의 입지수요에 대해 적기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신안 압해 및 고흥 도양지역은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및 지역특화발전특구로 개발해 조선 및 기자재 업체들을 유치할 예정으로 현재 SPC 설립 및 개발계획을 수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이와 함께, 1차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낙후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진, 장흥, 보성 등 중?남부권 지역에 대해서도 대규모 산업단지를 개발해 민간기업의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이 지역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역주민들의 고용을 증대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전남개발공사가 산업단지 개발의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10월께 개발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으로 있다. 도는 또, 현재, 농공단지로 조성 중인 신안 지도를 비롯해 담양 삼만지구 등 7개소에 대해서도 장기계획에 포함해 산업단지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그런데, 도는 산업단지 개발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키 위해 관련부서 담당급 공무원들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운영함으로써 투자결정 단계부터 산업단지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실시계획 승인 등을 거쳐 착공단계까지 30개월이상 소요되던 것을 20개월 정도로 획기적으로 단축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산업단지 개발적지로서의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아직 민간투자업체가 나타나지 않은 지역들에 대해서는 지방산업단지로 미리 지정함으로써 추가로 10개월 이상 단축시킨다는 계획이다. 도가 계획한대로 지방산업단지를 미리 지정하게 되면 민간투자 결정 후 1년 이내에 사업 착공이 가능해짐으로써 민간기업의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동화 전남도 건설재난관리국장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전담 TF팀 구성?운영, 지방산업단지 사전 지정 등을 통해 민간투자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지금까지 지정된 3개 단지 외에 2개 단지 이상을, 내년까지는 추가로 6개 단지 이상을 산업단지로 지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김 국장은 “이들 산업단지가 개발되면 도내 권역별 특성을 감안한 산업단지가 균형 있게 배치돼 전남이 국내외 기업들에게 최고의 투자처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