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는 공직자의 대민행정의 친절마인드와 구민이 체감하는 최고의 행정서비스 행정 실현을 위해 “불친절 ZERO화 평가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6일 구에 따르면 대민응대에 대한 불만족, 불친절은 구정에 대한 불신으로 돌아오는 만큼, 공직자로서의 친절마인드 확립을 위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행정, 고객감동 행정을 펼친다는 것 이를 위하여 구는 단계별 15대 과제를 선정하여 지속적으로 추진사항을 관리하고, 전 직원 및 부서에 대한 내․외부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와 패널티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불친절 ZERO화 평가관리는 친절도 등 점검결과에 따라 공무원 개인의 인사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공직자의 친절행정 마인드 함양을 위하여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