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정영호)에서는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의 일환으로 교통운전면허증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부평서,경비교통과에서는 3S(speed, soft, simple) 혁신과제로 민원인을 위한 교통관리 업무 개선 중 교통운전면허증 택배서비스를 제안, 직장인이 근무 시간에 경찰서를 2회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택배서비스는 신청하는 민원인들에 한해 3,000원의 택배비용을 후불로 지불시 가정이나 직장 등 원하는 곳에서 받아 볼 수 있다고 한다. 한편, 경비교통과 이영조 경사는 “시행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까지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모르는 주민이 많다” 며 “경찰서 방문을 1회에 한해 해결할 수 있는 제도로 시간절약과 여러차례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 할 수 있어 신청하는 민원인이 계속 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