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금요일 밤 정읍둔치공연장 개막식을 시작으로 도청 토요 야외 상설무대에 이어 정읍에서도 매주 금요일 저녁 도민의 문화향유를 위한 전통 우리국악 상설공연장으로 운영한다. 정읍둔치 야외마당에서는 ‘금요상설무대’를 도청 야외마당에서는‘토요상설무대’를 ‘우리가락 우리마당’이라는 주제로 국악의 대중화와 생활화를 도모하고, 신진 예술인과 단체를 발굴하여 그들에게 무대 공연의 기회를 주면서 우리 고유의 놀이마당 문화를 재창조 해 나갈 계획이다. ‘우리가락우리마당’은 문화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전국 15개 시.도 중 광역시를 제외한 도 는 경기도와 우리도가 선정되었으며, 유일하게 2개 마당을 운영하는 것은 우리 도 이며 14개 시.군 중 정읍시에서 하게된 것은 “정읍은 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이 온다” 면서 ‘우리가락우리마당‘을 정읍시에 유치하는데는 도와 정읍시의 문화관광부 담당팀에 대한 설득 노력의 결과이다. 민선 4기를 맞아 전라북도에서는 우리 고장이 전통문화예술의 고장으로서 브랜드를 갖고 지역발전을 이루어 나가도록 지역문화격차해소 노력의 일환으로 각종 문화인프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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