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경찰서(서장 정인식) 시민경찰연합회는 7월 10일(화) 서장실에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방범순찰대원에게 “사랑의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성금 전달식은 오성규 시민경찰연합회장 등 연합회원들이 평소 성실히 근무에 임하는 수경 김상덕 대원의 어려운 가정형편 소식을 전해듣고 성금을 모아 따뜻한 사랑의 위로금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격려했다. 또한 수경 김상덕 대원의 아버지는 간암 및 당뇨로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에 있어, 김 수경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휴가와 외박 때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비를 보태는 등 평소 성실하게 근무하여 타 대원들의 모범이 되어왔다. 한편 계양서 시민경찰연합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 방순대원 등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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