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에서는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취약시기가 도래됨에 따라 수상안전사고 일소를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6월 초에 관내 수상안전사고 취약지인 하천 계곡 등 60개소 전 지역에 대하여 시민안전봉사대 등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취약사항에 대하여 보완 완료 하였으며, 포천시 특수시책으로 수상안전사고 발생시 즉시 사용가능한 Safety 페트병을 제작 읍․면․동에 오는 7월 13까지 배부, 행정차량에 비치 활용토록 조치하였다.아울러 포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행락지에서 행락질서가 확립되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시민단체와 지속적으로 홍보․계도를 통하여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포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고 밝혀 수상안전사고 없는 포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자료제공 포천시청 재난관리과 이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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