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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도로교통망 대폭 확충
  • 박경헌
  • 등록 2007-06-11 1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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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고속도로 등 국가기간교통망 건설 및 지방도사업 활발히 추진
올해 도내 도로건설사업 등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도로교통망이 대폭 확충될 전망이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고속도로, 국도, 철도, 공항 등 국가기간교통망 건설을 위해 1조4000여억원의 국고와 지방도사업에도 1500여억원을 투입키로 한 가운데 현재 공사추진이 활발히 이뤄지면서 도로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도내에서는 무안~광주, 고창~장성간 고속도로 등 59㎞가 개통되고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74㎞는 실시설계가 착수될 계획이며 전주~광양, 목포~광양간 고속도로 등 156㎞는 차질없이 계속 추진된다. 또, 국도사업은 중흥~왕지 순천시 17호선대체도로와 문내~황산, 보성우회도로 등 37㎞가 올해 개통되고 나주~동강, 홍농~백수 등 12지구 86㎞의 지역 간선망 확장과 지도~임자간 연륙교 5㎞도 착공된다. 아울러, 신지~고금,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등 연륙교 14㎞의 설계가 추진되고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 등 46지구 419㎞의 계속사업도 차질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는 지방도 사업으로 거금도 연륙교, 목포~압해, 고금~마량간 등 연륙교 3개소 12㎞를 연결해 도서지역에 대한 육상교통망을 크게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또, 나주, 담양 등 광주와 인접한 시군의 연결체계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주 서창~남평, 담양 우치~봉산 등 2개지구 4.3㎞의 광역도로도 올해 안으로 개통된다. 아울러, 산업단지 진입도로망 구축사업으로 여수산단과 광양산단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여수산단진입도로 8.5㎞가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및 지역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최종 실시설계를 완료, 올해 중에 착공하게 되며 영암 삼호산단과 대불산단간을 연결하는 6차로 3.5㎞도 착공하게 된다. 지방도 신규사업으로는 도로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한 앵남~화순, 세지~남평, 일로~몽탄 등 3개지구 40㎞ 확장과 완도 약산우회도로 등 8개지구 18㎞를 착공하게 된다. 또, 무안공항 진입도로 청계~망운 8㎞, 낙안~순천 14㎞, 여수 화양~나진 12㎞,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문평IC~고막원간 6㎞ 확장을 위한 실시설계도 착수하게 된다. 아울러, 오송~목포간 호남고속철도를 조기에 완공하기 위해 주요 구간 턴키방식 집행과 기본설계를 동시에 추진하게 된다. 특히, 오는 11월 개항예정인 무안국제공항은 마무리 사업비 전액을 투입해 완공하게 되고 광주~무안간 고속도로도 광주시 지역의 호남대를 통과하는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올해 개통하게 된다. 이에 따라, 남악 신도시 등 서남권 접근이 광주에서 40분대, 수도권에서 2시간대로 단축되면서 그 이용이 대폭적으로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성과는 관련 부처를 직접 방문하고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을 찾아다니며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잠재적 여건 등을 홍보하는 등 도의 발로 뛰는 행정이 결실을 맺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도는 특히,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와 2010 F1대회 개최를 앞두고 올해가 부족한 SOC를 확충해 나가기 위해 지금까지 추진하고 노력한 것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앞으로 남악신도시,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2012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및 무안 기업도시, 나주 공동혁신도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완도무역항 개발 등의 연계체계 확립 등을 위한 기반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동부권과 중부권, 서남권, 광주근교권 등의 SOC체계를 지역여건 변화추이에 맞춰 현실에 맞도록 국가계획에 반영해 나가는 등 건설행정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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