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정부 경전철 내년 착공 2010년 완공
  • 민동운
  • 등록 2006-04-04 08:54:00

기사수정
  • 부산~울산 고속도로는 민자전환 2008년 마무리
의정부 경전철이 내년에 착공되고 부산~울산 고속도로는 민자사업으로 전환돼 2008년 완공된다. 기획예산처는 31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위원장: 변양균 기획예산처장관)를 개최하고 의정부 경전철, 부산~울산 고속도로 등 2개 사업에 대한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와 안성시 하수도시설, 포항시 장량 하수처리시설 등 3개 사업의 제3자 제안공고안을 확정했다. 의정부 경전철은 의정부 장암동~고산동 사이 총연장 10.6km로 14개 역이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4750억 원으로 실시설계 후 내년에 착공, 2010년 완공될 예정이다. 의정부 경전철은 장암지구~시청~중앙역(의정부 경찰서)~버스터미널~경기도 제2청사~송산동으로 연결되며 의정부시 금오, 민락, 송산 택지개발지구를 통과하게 된다. 첨단 완전 무인자동 운전시스템으로 3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임료는 서울 지하철과 비슷한 수준인 990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의정부 지역 교통난 해소 크게 기여이 전철이 완공되면 하루 수송인원이 13만 명(2016년 기준) 수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의정부 지역주민들의 교통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울산 고속도로는 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울산시 울주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47.2km(4~6차로)도로로 총사업비 1조1366억 원을 투입, 2008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1년부터 재정사업으로 추진됐으나 목표 공기 내 완공을 위해 민자사업으로 전환, 추진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부산과 울산 공업단지가 직선으로 연결돼 앞으로 예상되는 동남부지역 수송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현재 국도 7·14호선(부산~울산)에 집중되고 있는 교통량을 분산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관문 부산항-산업허브 울산 '원스톱 연결' 특히 국내 대표관문인 부산항과 국내산업 허브인 울산지역 간 원스톱 연결이 가능해져 영남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맥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의정부 경전철과 부산~울산 고속도로는 재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지역숙원사업으로, 이번에 민자사업으로 추진됨에 따라 지역주민 교통난 해소 및 물류망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획예산처는 또 민자사업자 모집을 위한 제3자 제안공고안이 확정된 3개 사업은 정부의 재정부담이 최소화되도록 개편된 수익형 민자사업(BTO) 평가기준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평가기준이 사전에 공개됨으로써 평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한편 수요추정의 정확성과 정부 재정지원 요구금액 등을 평가요소에 반영함으로써 정부부담이 최대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는 부산신항~김해시 진례면을 잇는 총연장 17.5km(4차로)도로로 건설기간은 4년6개월, 운영기간 30년으로 추정사업비는 총 3853억 원 규모이다. 이 도로는 지난 1월 3선석을 개장한 부산신항 1단계 및 향후 추진될 서 컨테이너 부두, 웅동단지 개발에 대비하여 항만물동량을 중부권으로 이동할 수 있는 배후도로로 남해고속도로 및 지난 1월 완공된 부산~대구 민자고속도로와의 연계 교통망 구축이 가능해진다. 또 사용료를 도로공사 요금수준으로 제안 공고하여 앞으로 부산신항의 선사유치 및 항만 물류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안성시 하수도시설은 하루 하수처리능력 1만9840㎥의 하수처리장 2개소와 마을 하수처리장 9개소 건설과 하수관거정비, 배수설비를 하는 사업으로 추정 총사업비는 1565억 원 건설기간 5년에 운영기간은 20년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안성시 하수도 보급률이 현재 39.6%에서 73.5%로 크게 증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장량하수처리시설 사업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일원에 하루 처리능력 1500㎥의 하수처리 시설과 차집관거 11.6km, 중계펌프장 5개소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건설기간 2년에 운영기간은 20년으로 추정 총사업비는 649억 원 규모이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포항 영일 신항만 개발(1단계 2008년 완공) 및 테크노 파크 계획 등으로 하수발생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포항시 장량지역의 하수처리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