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장(총경 박종위)은 지난 26일 인천 연수구 소재 우리외과를 찾아 입원중인 검단지구대 신현오 경위를 위문하였다. 신 경위는 왼쪽다리가 붓는 골수염으로 1주일간 입원중으로 앞으로 4주 이상의 치료가 요구되고 있는 상태이다. 박종위 서장은 지난 2월 유수왕 경감을 위문한데 이어 이번이 두번째이다. 박 서장은 직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하기 위해 항상 관심을 가져오고 있으며 특히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에게 힘이 되주길 원하고 있었다. 자신을 위문하기 위해서 찾아와 너무 감사하다는 신 경위의 말을 들은 서장은 고맙다는 말보다 빨리 나아 일선 업무에서 최선의 모습을 다하는 것을 보고 싶다며 쾌유를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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