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서장 박종학)는 사회복지시설 및 소년소녀가장 등 화재발생시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대상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인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기증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획기적으로 줄이고자 2007. 4. 10 ~ 4. 17(7일간)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기증하고 있다. 본서 관내 119안전센터별로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화재취약대상 및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설치 및 사용법등을 설명하여 주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매년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및 고지대 주택밀집지역, 화재경계지구 등 화재취약대상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무료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함은 물론 이들에게 소화기를 무료로 기증하여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고 있으며 또한 독거노인 가정에 설치한 무선페이징과 안심폰으로 노인들의 안전관리와 건강진단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해 우리서에서는 “현재까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비롯, 저소득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안전점검과 소방시설 보급 등 안전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을 위한 소방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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