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에서는 26일 오전 6층 미추홀에서 지하상가내 소매치기를 잠복근무중 검거한 지하철수사대 경사 백의열 등 3명에게 표창장과 격려금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인천지방경찰청장은 표창장 수여식을 마친 후 간담회를 통하여 여러분 같은 직원들이 업무에 열의를 갖고 노력해주었기 때문에 인천경찰이 시민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경찰이 범죄의 예방 및 검거라는 본분을 다할 때, 시민들은 안심하게 살수 있다면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로 인해서 건전하고 활기찬 경찰조직 발전이 이끌어 지는 것이므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근무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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