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박종위)는 16일 범인이 피해자의 딸을 납치하여 공중전화를 이용 현금 5000만원을 요구하는 가상사건을 설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형사과는 범인이 공중전화를 이용 범인이 사용하는 공중전화와 가장 인접한 2개소에 전화를 걸어 범인의 인상착의 등을 파악 검거하는 시스템(공중전화검거시스템)의 실질적인 활용가능성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실시하였고 범인검거에 성공하였다. 훈련이 끝난 후 서장은 현장 지휘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한 후 현장지휘시 검거조의 비노출 근무방법 등을 종합 강평하며 훈련 노고에 대하여 치하하였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강력범죄수사팀 직원의 노고를 치하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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