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보건소(소장 곽광희)는 2007년 1월 2일부터 보건소 2층에서 금연클리닉상담실을 운영한 결과 현재 금연 등록인원이 500여명으로 새해부터 금연을 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이 금연을 하기 위하여 보건소에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최근 메스컴 등에서 우리 국민의 암발생률 1위가 폐암으로 흡연으로 인한 발생률이 높다는 국립암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라 흡연문제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하고 있어 금연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남동구보건소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하여 다양한 홍보로 금연을 원하는 주민을 찾아내어 금연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와 줄 것이며, 아울러 지역주민 중 금연을 원하는 분들께서는 남동구보건소를 방문하여 금연상담을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