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는 범도민적 우리고장 상품 애용 운동 전개와 같은 차원에서 추진하는 Buy전북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품 공모방법 및 판매촉진 계획을 보완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 - 년도별 추진계획(잠정) : ’06년-20개, ’07년-30개, ’08년-30개, ’09년-20개 - 2006년도 상품 선정을 위한 공모시 품목을 제한(4개분야 37개 품목)하여 공모한 결과 115개 상품이 접수되었으나, 제한된 품목이 20여개에 이르러 우수한 상품임에도 심사대상 제외되는 등 기회를 제한한다는 의견이 접수됨에 따라 문호개방을 위하여 Buy전북 상품 선정계획을 수정하여 재차 공고(’07. 1. 26 ~ 2. 9)하였다. 상품선정 신청제한 폐지에 따라 2006년도 신청한 상품(115개)과 2007년도 공고 결과 접수한 상품을 상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06년도분 20개 정도와 ’07년도분 30개 정도를 감안하여 약50~60개 상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제한이 폐지됨에 따라 2006년도 공모시 공모품목외 상품(20개)도 심사 대상에 포함되어 선정기회가 골고루 주어지게 된다. 또한 Buy전북 상품에 최우수품질 이미지와 명품 브랜드임을 인정하는 『인증마크』를 상품에 부착하여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증도안을 도민을 상대로 공모하여 9건을 접수했으나, Buy전북사업을 대표할 만한 인증이 없어 도내 전문가(도내대학)에 의뢰하였으며 2월에 확정 될 예정이다. Buy전북인증마크가 2월중에 확정되는 시점에 맞추어 Buy전북상품을 50~60개를 확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본격적으로 Buy전북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번 공모제한 해제와 동시에 선정된 상품에 대하여 유명백화점 및 대형마트의 입점추진, TV홈쇼핑 판매추진, 국내 유통업체 CEO초청 만남의 행사와, 대형 쇼핑업체에서 발행하는 카다로그에 수록하여 판촉(Promotion)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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