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 업무지원처 재무회계팀장 외 직원일동이 지난 한해 『사랑의 동전모으기』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지난 8일 인근 간석1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지하철공사 재무회계팀에서는 직원들의 급여에서 발생하는 동전 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찾던 중 지역 내 독거노인 등 불우가정 9세대에 백미(20kg) 9포를 구입하여 전달하기로 하였다. 이날 최광훈 재무회계팀장은 “한푼 두푼 모으기 시작한 동전이지만 오랜 기간의 정성이 쌓여, 나눌 때는 큰 기쁨으로 돌아오는 것을 알았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한 마음으로 사랑의 동전모으기 행사에 함께 동참해 준 팀원들에게 감사한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장분위기도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나눔을 통한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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