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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읍RFT밸리 세계적 메카로 육성
  • 박경헌
  • 등록 2006-12-02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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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안전센터 설립도 밸리와 연계…예산 절감 등 효과 기대돼
전북도는 정읍 지역 방사선 융합기술(RFT) 밸리를 세계적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 작업에 돌입했다. 김완주 도지사는 30일(목) 정읍 방사선연구원에서 강광 정읍시장, 한필수 방사선연구원장, 윤병대 생명공학분원장, 한상섭 안정성 평가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 지역으로 이전 설립된 연구원 현황과 사업계획 등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는 자리에서 정읍RFT 밸리가 자생력을 확보, 세계적 메카로 육성하는데 도와 정읍시, 연구원이 함께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천명했다. 김지사는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으로 개발기술 실용화센터를 설립해 창업 보육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것은 물론 도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식품클러스터 산업과 연계한 식품안전센터 설립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지사는 “식품안전센터를 별도 신설할 경우 약 500억원의 예산과 최소 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는데 비해 방사선연구원 내에 이를 설치할 때에는 기반시설과 장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어 설립기간과 예산이 각각 2년, 150억원 정도로 대폭 절감될 것으로 추산된다”는 방사선연구원의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김지사는 또한 RFT 밸리 조성과 육성에 필요한 기반시설은 물론 중앙 정부로부터의 연구?사업비 확보에도 주력하는 한편 해외 우수 연구소의 분소 유치시 도와 정읍시에서 재정을 지원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김지사는 이와 함께 방사선연구원 등 3개 연구원 소속 연구원들의 도내 정착과 안정된 생활에서 연구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연구원 전용숙소나 연립주택 등의 건립을 비롯 마을 진입로나 상하수도 등 정주기반 조성을 위해 정읍시와 적극 협조키로 했다. 김지사는 연구원들의자녀교육문제는 일정한 학력수준에 달하는 자녀를 자립형 사립고와 지역 명문고 등 연구원 학부모들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전학?편입)이 가능토록 교육기관과 협의하고 있으며 명문 중학교 설립 방안에 대해서도 도교육청과 설립방안에 대하여 구체적 협의를 벌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간담회를 마친 김완주 도지사는 정읍 방사선연구원과 안정성평가연구소 주요 시설 시찰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원천?기초 기술연구 개발과 개발된 기술이 기업에 이전되고 상품화로 이어져 기업유치는 물론 도민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있는 만큼 견실한 시공과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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