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2일 금년 한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자원봉사 발전에 기여한 자원봉사 활동실적 1,000시간 이상인 35명의 자원봉사왕을 비롯한 금.은.동장 797명을 선정하고 오는 12. 6 자원봉사자의 날 대축제시 자원봉사 인증패를 수여하기로 결정했다.자원봉사자에게 존경심을 표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자원봉사 활동실적 300시간 이상자를 선정하여 1,000시간 이상자는 봉사왕, 800시간 이상자는 금장, 600시간 이상자는 은장, 300시간 이상자는 동장의 인증패를 수여함으로써 노고를 치하하고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도모 하고자 하는 것이다.한편, 시 관계자는 "인천시는 자원봉사 선진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금년도 자원봉사자 등록 20만명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시민의 10%이상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30만시대를 이끌어가는 견인차로써 자원봉사 인증제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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