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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새단장한 ‘부산의 명물, 자갈치시장’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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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06-11-22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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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1.30(목)까지 어패류처리조합 상인들 새건물 이전 입주, 12.1(금)부터 자갈치시장 신축 현대화 건물에서 영업 재개, 판매시설 현대화 및 유통구조 개선으로 한국의 대표수산물 특화전문시장으…
“현대화로 새롭게 탄생한 자갈치시장으로 어서 구경 와 보이~소! 먹고, 보고, 즐길거리 억수로 많은 자갈치 시장으로 오이~소”부산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수산물시장이자 부산의 관광명소이며, 매년 10월 개최되는 자갈치 문화관광축제로 전국적인 명성을 갖고 있는 ‘자갈치시장’이 내달 1일(금)부터 새롭게 문을 열고, 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4월 현대화사업으로 확정되어 그해 12월부터 새단장에 들어간 자갈치시장은 총 사업비 403억원이 투입되어 대지 1,465평에 연면적 7,837평의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탈바꿈하여 지난 8월 10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1일(금)부터 새건물에서 손님을 맞이하게 되었다. 국제적 명성을 갖고 있는 자갈치시장은 그동안 노후화와 지난 1985년 대형화재로 인한 재해위험건물(D등급 판정)로 지정되는 등 열악한 재래시장의 모습을 보여왔으나, 이번 현대화사업으로 수산물의 유통구조가 개선되고, 판매시설이 현대화됨에 따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산물 특화전문시장 및 국제적인 관광명소로서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지게 되었다. 또한, 자갈치 시장의 내·외부 현대화사업에 걸맞게 사업비 25억원을 들여 새 건물과 인접하여 654평의 친수공간(파고라, 조형물 등 설치)을 조성하여 더욱 새롭고 친숙한 공간으로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자갈치시장의 현대화사업으로 판매시설 현대화 및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수산물 판매확대와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시장건물 현대화와 함께 자갈치시장 주변 연안정비사업을 병행하여 롯데월드 및 인근 PIFF광장, 광복동, 문화거리 등과 연계한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만드는데 적극 지원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 김성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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