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914명 기상 특보시 긴급동원태세를 유지
인천시남동구는 동절기 동절기 폭설과 도로결빙 등에 신속히 대처하고 재해의 사전예방을 위한 설해예방대책을 마련하고 내년도 3월 15일까지 설해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구는 염화칼슘 살포기와 굴삭기 등의 장비점검과 적사함 224조를 설치완료하고 염화칼슘 500톤(내년1월 190톤 확보예정) 등 제설자재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내년도 3월15일까지 914명(수로원5,수로원5,미화원150명 포함)의 제설인원으로 기상특보시 직원 긴급동원태세를 유지하고 단계별 조치계획에 따라 재설작업을 실시하고 유관기관과도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동절기 폭설과 도로결빙시 제설반을 초기에 투입하여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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