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오는 11월 24일까지 보육사업의 원활한 수행 및 보육시설의 건전한 운영 발전을 도모하고자 보육시설 198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중점점검내용은 시설물 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분야(전기,가스 시설 관리 상태,안전사고,화재 예방대책 수립 시행 상태 등) 건강,영양,위생관리 분야(영유아 및 종사자 건강진단 상태 등), 영양관리 실태(적정한 식단표 작성운영 등) 위생관리 실태(음식물 보관상태 및 정기소독 실시 여부 등) 보육시설 운영,관리 분야 (보육정원 준수,보육료 수납 적정 여부, 회계관리 운영의 적정성 여부, 보육시설종사자의 적정 배치 및 관리 등) 이다. 구는 이번 지적사항에 대하여 시정,변경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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