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개국 570여명의 임원.선수들 참여 10일간 열전-
인천광역시에서는 2006. 11. 2~ 11.11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덴마크, 미국, 스웨덴, 영국, 중국, 필리핀 등 45개국 570여명의 국내외 임원.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2006년 인천세계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가한 선수들은 개인.단체전에서 자국의 명예를 걸고 10일간의 열전을 벌이게 된다. 이번 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회장 강영중)이 주최하고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여 청소년 대회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세계대회로, 앞으로 배드민턴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우리나라와 세계 배드민턴계를 이끌어 나아갈 꿈나무를 발굴하는 청소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인천시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지난 10. 14 개관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265만 인천시민의 염원인 2014년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를 반드시 인천에 유치하는 쾌거를 이루어 낸다는 전략이다. 【 인천 】 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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