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OCA평가단방문(11.12~14)을 대비하여 인천시민의 아시안게임 유치열정 붐을 조성함은 물론 깨끗하고 선진화된 도시이미지를 보여주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코자 10월17일에 이어 11월 10일(금) 이틀간 인천 전지역에서 "환경대정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7일 1차 행사는 인천 전지역에서 각 시.군.구 자치단체 및 공무원을 포함한 5만여명이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기원 "환경대정비의 날" 행사에 참가했으며, 11.10(금) 2차 행사는 인천시내 전 초.중.고등학생을 포함한 20여만명의 인원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금번 행사는 환경정비 활동과 병행하여 거리캠페인 및 시민결집력을 모으는데 집중하고 국제적인 Clean City 조성을 위한 '깨끗한 도시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 취약지역에 대하여 청결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키로 했다. 시는 지역별 모든 기관.단체.시민.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로 인한 시민의 열정이 모아져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인취재본부 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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