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오후 1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전국 32개팀
매년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8회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가 전희재 전라북도행정부지사 및 소방방재청 황정연 차장, 한국소방안전협회 김명현 회장 등 주요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금일 13:00 ~ 18:00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개최되며 대회참가 어린이 및 인솔자 등 2,000여명이 우리 도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전국 119소방동요경연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노래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자 소방방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에서 주최하고 교육인적자원부 및 행정자치부에서 후원하는 명실공히 전국 규모의 최대의 동요대회로 출전팀만 총 32개팀(유치부 및 초등부)과 내빈 등 참석인원이 2,000여명으로 예상되는 국내 동요대회중 행사규모가 가장 큰 대회로 알려져 있다. 금번 대회에 출전하는 전라북도 대표는 지난 6. 16(금) 우리 도 자체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유치부 합창단 35명으로 구성된 고창남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초등부 합창단 35명으로 구성된 전주교대군산부설초등학교 어린이가 참가하여 경연을 펼치게 된다. 한편, 도 소방본부에서는 전라북도를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소방방재청을 상대로 유치활동을 벌여 왔으며, 소방방재청에서는 참가팀의 숙박시설, 대회장, 문화탐방코스 안내 등 대회관련 제반사항에 관한 사항을 토의하기 위해 지난 9. 14 ~ 15일 전국 시.도 담당자 회의를 전주한옥생활체험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