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PPL 지원으로 관광지, 특산물 소개
전라북도는 지난 4월 1일부터 KBS 2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되는 주말연속극 소문난 칠공주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도는 살기좋고 희망찬 지역으로써 역동적이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 제고와 지역 관광자원 홍보 및 특산품 소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서라고 지원 배경을 설명하였다. 동 드라마는 전라북도 로그와 함께 제작지원 자막을 50회까지 드라마 종료시 노출시키고 또한 극중 도내 관광지인 전주 한옥마을, 고창선운사,새만금 공사현장, 변산국립공원과 특산품을 소재로 전북미(쌀), 북분자, 고창수박을 회당 3분 이상 2회(6. 24 ~6.25일)에 걸쳐 막내딸 종칠의 신혼여행지로 설정 방영함으로써 우리도 관광명소 소개와 특산품 판촉 활동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KBS 제작팀에서는 금년 추석을 맞이하여 전북 특산품인 전북미(쌀), 장수사과, 진안인삼을 소재로 지난 9. 27~9. 28일에 촬영을 마친 바 있으며, 이는 10. 7(토), 10. 8(일)에 2회에 걸쳐 태자 친구인 칠구 아버지가 추석명절 잘 쇠시라고 전라북도 특산품을 보내주어 전북미(쌀), 장수사과, 진안인삼을 소개하는 장면으로 전라북도를 담아내게 된다. 한편 소문난 칠공주는 4월~ 12월, 매주 토.일요일 19:55~20:55까지 KBS 2TV에서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로 성격과 개성이 제각기 다른 딸 부잣집 자매들이 살아가는 과정을 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도록 그려낸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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