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속특성화시장 이벤트행사 』가 최초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창군과 공동으로 다채로운 행사로 치루어진다. 전라북도는 9.23(토) 13시부터 고창군 고창읍 신흥시장에서 도비를 지원하여 고창 상설재래시장 공동상품권 이용”『홍보경품 쇼핑이벤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고창 고인돌 농악단의 식전행사와 트롯트 가수초청, 어린이 댄스공연, 각설이 공연, 경품권 추첨 등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이번 경품권 추첨행사에서 경품으로는 김치냉장고, 세탁기, TV, 가스렌지, 자전거, 전기압력밥솥과 500만원 상당의 재래시장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전후 도청직원과 고창군 직원 및 관내 기관.단체 임원등 30여명이 참가하는 재래시장 이용 및 공동상품권 사용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도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내주 월요일부터 군산 명산시장과 무주시장 등에서 행사를 갖는 등 10월 중순까지 14개 시군에서 총 18개의 이벤트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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