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5일 고창군 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수산관계기관 및 어업인후계자 등 6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전라북도 수산업경영인대회를 개최 할 계획이다. 어업인후계자들의 법인단체인 (사)한국수산업경영인전라북도연합회 (회장 배한영)에서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 수산업의 위상제고와 수산경영인 등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하여『제2회 전라북도수산업경영인대회』를 전북의 수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수산경영인들의 밝은 미래를 염원하고 한해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풍어제, 길놀이를 시작으로 수산경영인 및 수산관련기관단체,임직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수산인 단합체육행사로 축구, 족구, 줄다리기 등과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들이 함께하는 수산인 가요경연대회 한마당 및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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