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는 최근 들어 동창을 사칭하여 잡지를 구매해달라는 전화가 불특정 다수의 많은 소비자들의 휴대폰으로 걸려오고 있어 소비자들이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해 줄 것과 피해 발생시 소비자 보호기관에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피해의 소비자들은 △△학교 동창 000인데 최근 실적이 저조하여 퇴사의 위기에 처해있으니 도와달라고 사정하여 어쩔 수 없이 계약을 동의하고 주간지와 대금 지로영수증을 받게 되었는데, 뒤늦게 동문회에 확인해보니 해당 영업사원의 이름은 없으며, 이러한 동일 피해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음을 알고 본 센터에 도움을 청하였다. 전라북도 소비생활센터에 최근 2주일 사이에 7건의 동일한 피해 사례가 접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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